↑ ‘최화정의 파워타임’ 워너원 이대휘, 옹성우, 배진영, 박지훈, 라이관린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화면 캡처 |
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워너원 이대휘, 옹성우, 배진영, 박지훈, 라이관린이 출연했다.
이날 라이관린은 다이나믹 듀오와 컬래버레이션 준비 중 기억에 남는 행동에 대해 “기억나는 말보다 행동이 있다. 녹음 전 계속 장난치고 있다가 제가 녹음실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분위기가 무거워졌다. 놀때는 놀고 일할 때는 또 분위기가 바뀌었다. 프로다운 모습이 멋있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옹성우는 “헤이즈 선배님과 작업하면서 돈독해졌다. 첫 콘서트때 무대를 선 후 감동을 받으셨는지 저희한테 장문의 편지가 왔다. 편지만으로도 눈물이 났다”며 호흡을 맞춘 헤이즈를 언급했다.
옹성우는 “무대하면서 느껴진 팬들의 마음, 저희 얼마나
이를 듣던 이대휘는 “(헤이즈 선배님이) 리허설 무대 위에서도 눈물을 흘릴 뻔하셨다”며 콘서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