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2’ 류필립 사진=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류필립이 친누나와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렸다.
이날 류필립은 누나가 만난 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은 남자와 혼인신고 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아 미나와 함께 누나를 만나러 갔다.
류필립은 누나를 보자마자 “뭐냐”며 냉랭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뭐하는 사람인데.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
이를 본 류필립의 어머니는 “어렸을 때도 영감 같아서 막내인데 누나한테 잔소리했다”며 익숙한 듯 받아들였다.
류필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결혼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결혼 선배로서 쓴소리를 했다”고 속상해 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