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초고속 컴백을 준비 중이다.
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오는 7월 발매를 목표로 현재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이달 초 일본에서 극비리에 뮤직비디오 촬영도 진행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일본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7월 컴백 목표로 현재 작업 중이며 정확한 컴백 일정은 확정되는대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트와이스의 컴백이 7월로 확정된다면 4월 9일 발표한 '왓 이즈 러브?' 이후 불과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하는 셈이 된다. 국내 활동은 물론, 일본 활동과 아시아 투어까지 병행하고 있는 이들은 쉴 틈 없이 신곡 작업에 나서며 '열일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최근작 '왓 이즈 러브?'로 음악방송 12관왕을 비롯해 4
트와이스는 오는 17일 싱가포르에서 두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판타지 파크'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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