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브라운 아이드 소울 멤버 정엽이 열애 중인 가운데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엽은 녹화 당일, 마침 열애설이 터져 화제가 됐다.
그는 방송에서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진짜 만난 지 얼마 안돼서 조심스럽다. 지인의 친한 언니다. 자연스럽게 자리를 갖다가 (연인이 됐다)”라고 말했다.
정엽의 여자친구는 큰 키에 늘씬한 몸매이며, 우아하고 여성스런 이미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과거 밝혔던 이상형 때문에 정엽의 연인에 대한 관심이 계속됐다. 정엽은 지난 2015년 KBS Cool FM ‘조우종의 뮤직쇼’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말했다.
정엽은 밝고 잘 웃어주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았는데 특히 외모 이상형으로 배우 김성령을 지목했다. 여기에 연예인보다는 일반
한편 정엽은 지난달 2일 신곡 ‘없구나’를 발표, 현재 2018 브라운아이드소울 전국투어 콘서트 '소울 워크(SOUL WALK)'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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