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개봉 첫날 오프닝 118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최초이자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극장가 제왕으로 등극한 것을 기념해 ‘곤룡포’ 대신 ‘공룡포’를 입은 주연 배우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새로운 흥행 왕국을 세웠다. 개봉 첫 날 오프닝 관객 118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최초이자 최고 기록을 거둔 것.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주연 배우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조선시대 왕이 집무 시에 입던 ‘곤룡포’에서 영감을 받아 특별히 제작한 ‘공룡포’를 착용하고 극장가 흥행의 왕이 된 것에 대한 감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에서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한층 상기된 표정으로 공룡포에 대해 크나큰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들은 먼저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압도적인 1위 등극을 기념해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현재 입고 있는 옷을 무엇이라고 부르는지 묻는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의 질문에 크리스 프랫은 한국어로 ‘공룡포!’라고 자신 있게 답해 미소를 자아낸다.
등과 팔에 자수로 새겨진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로고를 보며 기쁨을 드러낸 두 배우는 “아직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지금 당장 극장으로 오세요! 감사합니다”며 감사 인사와 함께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관람 독려 메시지를 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국내 팬들의 성원에 감격하는 그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 공개에 힘 입어 흥행 열기에 불을 지피며 본격적인 흥행 질주를 펼칠 예정이다.
역대 최고 오프닝, 역대 외화 최고 오프닝, 역대 여름 개봉작 최고 오프닝, 역대 6월 최고 오프닝, 역대 현충일 일일 최고 스코어, 2018년 최고 오프닝,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 등을 모두 갈아치우는 사상 초유의 흥행 신기록을 제조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개봉 첫날부터 폭발적 흥행 기록을 세운 것에 힘입어, 앞으로 또 어떤 새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 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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