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박형준 유시민 사진=JTBC 썰전 화면 캡처 |
7일 오후 방송한 JTBC ‘썰전’에서는 최점임금법 개정안 논란에 대해 토론하는 패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시민은 “현재 정부가 최저임금을 올려놓고 나니 바쁘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박형준은 “문 정부 경제 정책 기조 소득주도성장 모델은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핵심은 일자리를 늘려야하는데 그렇지 않고서는 나아질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유시민 역시 “불경기다 경기가 안 좋다”고
특히 박형준은 “청와대 대변인이 최저임금이 인상이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는 걸 옹호하기 위해서 전 정부들이 경제를 망쳐놨고 지금 정부가 바로잡고 있다고 한다. 이는 굉장히 잘못도니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일자리 대책을 내놓은 후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취해야 올바르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