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전 휴가?”…송혜교♥송중기, 둘만의 일본 데이트

↑ 송중기. 사진|LUPENG徐 웨이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송혜교와 송중기의 일본 여행 목격담이 등장해 중국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중국의 한 누리꾼은 웨이보에 일본에서 송혜교와 송중기를 봤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 팬은 도쿄 오모테산도의 한 상점에서 이들을 만났다고 말했다.
팬에 따르면 송혜교와 송중기는 자신을 알아본 팬에게 사인을 해줬다. 다른 일행 없이 두 사람 뿐이었다는 설명. 실제 사진 속에는 송중기가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중국 누리꾼들은 “송혜교 사진은 없나”, “너무 부럽다. 일본에 가서 만나다니”, “차기작 복귀 전에 휴가 간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는 복귀작을 검토 중이다. 송혜교는 드라마 ‘남자친구’를 검토하고 있고, 송중기는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출연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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