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금잔디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
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김도균, 태희경, 심권호 금잔디가 출연해 비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금잔디는 “대학교 때 미팅을 한 번도 안 해봤고, 남자친구도
금잔디는 1979년생 올해 나이 40세다.
그는 “(사귈 때마다) 족쇄라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며 비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이어 “충분히 혼자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 이 상태가 너무 행복하다”며 비혼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