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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같이 살래요`유동근 "니 아들 잘못 키웠어"...장미희에게 뼈아픈 일침

기사입력 2018-06-1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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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준혁 객원기자]
장미희가 김권의 만행에 대해서 제대로 알게 됐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제 26회에서 최문식(김권 분)은 이미연(장미희 분)에게 결혼에 반대한다고 분명하게 밝혔다.
박효섭(유동근 분)은 "제가 아저씨 결혼에 반대한 적 있어요?"라는 최문식의 질문에 "아니. 그런 적 없어"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미연은 박효섭의 말을 믿었고 박재형(여회현 분)이 최문식을 오해한 것으로 결론 지었다.
집에 돌아온 이미연은 최문식에게 언제부터 박재형과 사이가 안좋아졌냐며 다그쳤다. 이에 최문식은 "박재형이 문제가 아니예요"라고 반발하며, 결혼에 반대한다고 못박았다. 이미연은 "엄마 아들로 살면서 처음으로 하는 부탁이예요"라는 최문식의 말에 동요한 듯 했다.
박효섭은 박재형에게 해명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박재형이 "내 생각은 해보셨어요? 그 자식이 팀장으로 있는 사무실에서 내가 어떤 마음으로 일할지"라며 울분을 터트리자 말을 잇지 못하고 그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방에서 나온 박재형은 최문식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했다. 최문식은 이미연에게도 결혼 반대 의사를 밝혔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하는 도박이라고 했다. 최문식의 말을 듣고 있던 박재형은 "그래. 너 같은 놈이랑 가족으로 엮이는 그런 결혼 더러워서 못하겠다"고 했고, 최문식은 "처음으로 의견이 일치하네"라며 웃어보였다.
이후 이미연과 박효섭도 공원에서 만나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런데 두 사람은 서로 자신의 아들의 편을 들어주다 말싸움이 일어날 뻔했다. 이후에도 박효섭에 최문식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은 게 있다며 가게에 이미연을 불렀는데, 이미연은 "내 부탁은 끝까지 안 들어주네"라며 서운해하며 가게에서 나갔다.
최문식은 연찬구(최정우 분)까지 끌어들여서 박효섭의 심기를 자극했다. 연찬구는 갑자기 수제화를 하나 맞추러 왔다며 박효섭을 찾아갔는데, 괜히 이미연의 취미가 골프와 카레이싱인 것을 언급하며 취미가 무엇인지 물었다. 최문식이 연찬구에게 그렇게 물어달라고 부탁한 것이었고, 연찬구는 최문식이 자신의 어머니를 위해 박효섭을 챙겨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 모양이었다.
최문식은 박효섭 집 매매계약서를 손에 쥐고 또 다시 박효섭을 찾아가면서 박재형을 도발했다. 박재형은 최문식을 "팀장님"이라고 부르며 그만하길 애원했지만, 최문식은 끝내 박효섭을 찾아갔다.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진 박재형은 박효섭에게 전화를 걸어 "아빠, 결혼 안하시면 안되요?"라며 울먹였다. 박효섭은 "그래, 그만하자"며 전화를 끊었고, 최문식이 건넨 문서를 받으며 이미연과 헤어지라는 말에 수긍했다.
그런데 이후 이미연도 다시 박재형을 찾아왔다. 그녀는 "네가 나한테 들어야 할 말이 있어. 내 아들에 대해서 말야"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정확히 무슨 말을 했는지는 나오지 않았고, 박재형은 사무실에 홀로 앉아 있는 최문식을 물끄러미 바라보았고, 집에 돌아온 이미연은 마음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 날, 박효섭은 최문식에게 받은 문서를 들고 이미연 집에 찾아갔다. 그 전까지는 박효섭이 최문식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듣길 거부했던 이미연이 이번에는 들을 마음의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효섭은 최문식이 집 매매계약서를 내밀며 헤어지라고 협박했던 것을 밝히며 이미연에게 "니 아들 잘못 키웠어"라고 일침을 날렸다.
한편, YL 그룹에서는 김권이 추진하는 프로젝트 중 일부인 키친 신제품 품평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하지만 최문식과의 관계가 점점 껄끄러워져 박재형은 표정이 어두웠다. 연다연(박세완 분)은 그런 박재형을 기운 나게 해주려고 노력했는데, 연다연 앞에서 또 얼굴을 붉힌 박재형은 과거 연다연이 그랬던 것처럼 부끄러움에 연다연을 피하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최문식은 연다연과 가까워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경수(강성욱 분)는 박선하(박선영 분) 집에 찾아왔는데, 박현하(금새록 분)와 박재형은 그를 반길 마음이 없었다. 차경수가 방문하기 전에 박현하에게 메시지를 보냈는데, 두 사람은 그때까지 우아미(박준금 분)가 박효섭 구두 가게에서 난동을 부렸던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 박재형은 악수를 청하며 있는 힘껏 차경수 손을 쥐었고, 박현하는 큰절하는 차경수에게 예의범절을 제대로 배운 적 없냐고 비아냥거렸다. 겉으로는 환영하는 척 했지만, 박효섭도 박선하에게 모든 것이 다 맘에 안 든다고 속마음을 털어놨고, 박유하(한지혜 분)은 차경수에게 "그런데 왜 반말하세요?"라며 기를 죽였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박유하를 애써 외면하고 공항을 향했던 정은태(이상우 분)는 해

외에 도착해 가족들과 영상 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유하는 그를 그리워하면서 환상까지 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후 환상이 아니라 실제로 정은태가 박유하 앞에 나타났다. 출국하기 전, 정은태는 채은수(서연우 분)에게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던 것이었다. 박유하는 정은태의 손을 만져보고 진짜인 것을 확인하더니 대뜸 뺨을 때리고는 포옹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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