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명길이 김한길 전 문화부 정관과 결혼 23주년을 맞았다.
1995년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슬하에 어진, 무진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명길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성한 두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23주년 고맙고 사랑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두 아들과 함께
최명길은 그간 배우 활동을 꾸준히 하면서도 정치인 아내로서 내조의 모범을 보여왔다. 현재 KBS2 일일 드라마 ‘인형의 집’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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