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리,양현석. 사진|양현석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YG 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과 빅뱅 승리가 제주도를 찾았다.
양현석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리, YGX 승 대표님과 제주 방문 중. 다금바리 8kg 저녁식사. 7월 솔로앨범 발표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현석과 승리는 제주도 바다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제주산 다금바리 회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최근 YG엔터테인먼트 계열사 YGX의 대표직을 맡게 된 승리를 ‘승 대표님’으로 칭해 눈길을 끌었다. YGX에는 YGX 엔터테인먼트, YGX 아카데미, 레이블 NHR이 속해
한편 빅뱅 다른 멤버들이 군 복무 중인 가운데, 승리는 오는 7월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한다. 지난 2011년, 2013년 두 차례에 걸쳐 솔로 미니앨범을 선보인 바 있지만 정규는 처음이다. 8월에는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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