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윤도현,김태균.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윤도현이 컬투쇼 스페셜 DJ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로 가수 윤도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DJ 김태균은 윤도현에 대해 “제 친구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 대표 로커 윤도현이다”라며 “의리로 와주셨다. 고맙다"라고 소개했다.
윤도현은 “들뜬 마음으로 왔다. 재미있게 한 번 해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윤도현은 “’두시의 데이트’, ‘뮤직쇼’로 DJ 활동을 했었다. 계속 ‘컬투쇼’ 경쟁프로그램을 맡았다. 그런데 ‘컬투쇼’ 인기는 이기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결국 돌아 돌아 ‘컬투쇼’ DJ로 앉게 됐다
한편, 윤도현은 오는 30일 KBS아레나에서 진행되는 '락스타 2018 더 유니언(ROCK STAR 2018 the UNION)'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7월 15일부터 방송 예정인 tvN 예능프로그램 '이타카로 가는 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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