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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검법남녀’ 정유미, 고등학생 죽음 원인 밝혔다 “약물로 인한 환각”

기사입력 2018-06-11 23: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검법남녀’ 고등학생의 죽음이 약물 과다복용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연출 노도철) 17, 18회에서는 은솔(정유미 분)이 마성재의 죽음의 원인을 밝혔다.
이날 백범(정재영 분)은 마성재의 죽음이 타살이 아니라고 판명했다. 이에 마도남(송영규 분)이 분개했다. 마도남은 학교까지 찾아가 박준하(최원홍 분)에게 살인자라고 울분을 터트리는가 하면, 학교를 향해 “아무도 책임을 안 져. 네들이 인간이야”라고 목 놓아 외쳤다.
결국 경찰서까지 연행됐지만 마도남은 마성재의 죽음이 자살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는 박준하와 친구들이 마성재를 죽인 게 확실하다며 백범의 증언이 틀렸다는 사실을 증언하려 애썼다.
이 가운데 은솔은 마성재가 추락하는 모습이 담긴 CCTV를 확인했다. 마성재는 박준하와 친구들이 옥상을 내려간 후 추락한 것이 확실했다. 하지만 백범은 “자살 단언 안 했다. 사고사 배제 안 된다”고 못 박아 은솔에 답답함을 안겼다.
이때 마성재가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했을지 모른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은솔은 곧장 학교를 찾아갔고, 마성재의 사물함과 박준하의 방을 확인했다. 그리고 학교 아이들이 마성재를 질투했다고 확신하고 박준하를 추궁했다.
이에 박준하는 마성재가 시험 도중 쓰러졌지만 양호실에서 시험을 보는 특별 취급을 받았고, 그게 화가 나 친구들과 함께 옥상으로 끌고 갔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화만 내고 돌아섰다고.
한편 스텔라 황(스테파니 리 분)은 마성재의 몸에서 엄청난 종류와 양의 약물을 확인했다. 이에 은솔은 마성재가 시험 기간이라 약을 더 복용했을 가능성을 제기했고, 백범은 부작용으로 환각, 환청, 선망에 시달렸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후 마성재가 옥상에 올라가서까지 복용한 약통이 발견됐다. 은솔은 마성재가 복용했던 약들을 직접 복용했고, 환각 속에서 마성재가 평화를 찾는 모습을 지켜보고 눈물 흘렸다.
결국 마성재의 죽음은 마약 과다복용과 환각으로 인한 사고사로 판명됐다. 마성재의 어머니는 공부 잘 한다고 해서 사줬던 약이라며, 자신이 아들을 죽였다고 오열했다. 마도남 역시 마성재를 제대로 살피지 않고 관심 갖지 못했던 과거를 후회하고 통곡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서정민(백승훈 분

) 계장이 죽는 사건이 그려졌다. 두부 손상과 주사 자국만이 남아 있어 부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타살 당한 것이 확실한 서정민과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람은 바로 백범이었다.
이에 극 말미에서는 검사가 부검실에 들이닥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검사는 백범에게 “자기가 죽여 놓고 자기가 부검하면 되겠습니까”라고 몰아붙여 향후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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