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골경찰3’ 이청아 신현준 사진=이청아 SNS |
11일 이청아는 “오늘 시골경찰 명예롭게도 독도 땅을 밟습니다. 참 많은 것 들을 직접 느낄수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라며 독도에 간 소감을 털어놨다.
이어 “품위와 사명감이 넘치던 독도경비대의 모습 잊지 못할 겁니다. 태극기를 들고 독도를 찾아와주시던 수많은 시민분들의 응원과 감사, 잊지 못할 겁니다”라며 “아름다운 독도는 우리 모두에 의해 지켜지고 있었습니다”라며 경건한 태도로 독도를 지키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긴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또 그는 “맘이 벅찬 큰 오라버니. 뒤를 따르던 막내 baby. 소중한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신현준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더불어 이청아는 “시골경찰 고맙습니다아”라며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준 ‘시골경찰’ 측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