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아내인 개그우먼 심진화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원효는 12일 자신의 SNS에 "태어나줘서 감사해요. 청송에서 서울올라와줘서 감사해요. 날 만나 내옆에있어줘서 감사해요. 다이어트해서 새로운 모습 감사해요. 돈벌어 날
김원효는 200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 콘서트' 등에 출연했다. 부인 심진화는 2003년 S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결혼, 개그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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