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배지현, 등산으로 다진 눈부신 각선미

↑ 배지현. 사진| 배지현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과 'LA 다저스' 자선행사에 참석해 미모를 뽐내 화제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자선행사인 ‘LA다저스 파운데이션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 행사에 배지현과 함께 부부동반으로 참석한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은 흰색 시스루 블라우스 차림으로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주위를 밝혔다.
배지현은 야구 전문 아나운서 활동 시절 '야구여신'으로 불린 미모의 재원. 결혼 후 LA에서도 빛난 변함없는 배지현의 몸매는 운동으로 다져진 것이다. 배지현은 지난 7일 배지현이 인스타그램에 "어쨌든 정상! 짧고 굵게 3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지현이 산 정상에 서 있다. 흰색 티셔츠와 검은 레깅스 차림에 가녀린 팔과 길고 곧게 뻗은 늘씬한 각선미가 빛난다.
배지현은 지난 1월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결혼한 뒤 LA로 건너가 류현진을 내조하고 있다.
LA다저스에서 투수로 활약중인 류현진은 지난달 3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 2회 투구 중 왼쪽 사타구니 부상을 당해 전반기 시즌을 마감했다. 현재 재활을 하고 있으며 오는 7월 복귀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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