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2 미나 류필립 사진=KBS2 살림남2 화면 캡처 |
13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미나가 5%의 가능성에 희망을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나는 자연 임신을 위해 집 마당에서 앞 산을 바라보며 절을 했다.
미나는 “108배를 하면 몸이 따뜻해진다고 하더라. 몸이 따뜻하면
또 미나는 몸을 따뜻하게 하거나 물구나무서기를 하며 무던한 노력을 했다.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미나를 보던 필립은 “우리 애기 낳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 못생긴 얼굴이 사랑스러워 보여”라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