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량일기' 박성광,보아.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보아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량일기’에서는 가수 보아와 개그맨 박성광의 꽃 박람회로 데이트하는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농장주가 되어 농장을 지키던 박성광은 보아의 모닝콜에 놀랐다. 보아는 그런 박성광에게 “꽃단장하고 꽃 박람회로 와라. 꽃 구경하고 사러 가자”라고 말했다.
이에 박성광은 “나랑? 둘이서만?”이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고, 보아는 “응 둘이만”이라고 짧게 답했다.
잠시후 보아를 만난 박성광은 “군대에서 관물대에 붙여놓은 아이돌 사진이 보아였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특히 박성광은
한편 ‘식량일기’는 앞선 방송에서 병아리를 키워 잡아먹는다는 설정으로 동물권 단체들이 폐지를 요구하는 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