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베르토 몬디 연애의 참견 스페셜MC 사진=연애의참견 |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22회에서는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한 번 더 스페셜 MC로 나선다.
앞서 알베르토는 지난 주 국제 연애 고민 사연에 최적화된 일일 프로 참견러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외국인으로서 자신이 겪어본 국제 연애의 고충을 200% 이해하고 공감하며 그에 따른 솔루션까지 완벽하게 제시, 시청자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얻은 것.
이에 “지난 방송 출연 후 사람들이 뭐라고 했느냐”라는 최화정의 질문에 알베르토는 “주변의 반응이 아주 좋았다. 안 그래도 제작진에게 연락이 와서 또 오게 되었다”며 능청스럽게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는 한 줄 참견에서부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독한(?) 조언을 던지며 ‘연애의 참견’에 200% 적응한
한편, 이번 주 방송될 ‘연애의 참견’에서는 타인의 시선에 아랑곳없이 과도한 노출을 즐기는 여친 때문에 연애의 위기를 맞은 남자의 고민이 등장한다. 이에 한국보다 자유로운 시각을 갖고 있는 이탈리아인 알베르토를 비롯 나머지 프로 참견러들은 이 사연에 어떻게 참견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