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 음원 선주문 화면. 사진| 아마존 홈페이지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미국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은 가운데, 아마존에서 앨범 선주문이 시작됐다.
블랙아이드피스, 콜드플레이, 제이슨 므라즈, 에드 시런 등 유명 스타들을 매니지먼트하는 미국 대형 에이전시,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Paradigm Talent Agency)는 1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티파니의 프로필 사진과 각종 SNS를 링크, 티파니와 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렸다.
티파니가 미국에서 ‘TIFFANY YOUNG’(티파니 영)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할 것임이 알려진 가운데 티파니의 솔로 앨범이 오는 28일 발매될 예정이어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14일 오후 미국 아마존 뮤직은 '6월 28일 예상(Expected June 28, 2018)'이라는 문구와 함께 티파니의 사진이 담긴 앨범 재킷을 공개하며 선주문을 받고 있다. 솔로곡의 제목은 '오버 마이 스킨(Over My Skin)'. 한 곡 이외에는 실려있지 않아 디지털 싱글로 추측된다.
한편, 티파니는 소녀시대로 데뷔한 이후 함께 해온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지난해 10월로 종료하고 미국으로 돌아가 줄곧 관심 가져온 연기 공부를 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애플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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