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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현경이 영화 ‘기도하는 남자’에 합류한다.
‘기도하는 남자’(감독 강동헌)는 심각한 경제난에 처한 개척교회 목사 태욱(박혁권 분)과 그의 가족이 돈을 구하기 위해 겪게 되는 고난기를 그린 작품. 류현경은 극 중 태욱의 아내 ‘이정인’으로 분해 또 한 번 연기 내공을 뽐낸다.
남편 태욱을 변함없이 사랑하지만 현실의 벽 앞에서 힘들어하는 '이정인'. 생활고에 시달리던 중 어머니의 건강마저 악화되며 극단적인 고민을 하게 되는 정인은 선하고 차분한 외모 안에 강단이 있는 외유내강 캐릭터다.
영화 ‘아티
‘기도하는 남자’는 지난 13일 크랭크인, 2019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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