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비긴어게인2’ 수현과 헨리가 뽀뽀하는 커플에게 노래를 선물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2’에서는 포르투갈 마지막 날 자유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현과 헨리는 함께 자유롭게 버스킹 할 장소를 찾았다. 두 사람이 택한 장소는 뽀뽀하는 커플이 많은 거리였다.
헨리는 바이올린을, 수현은 기타를 치며 노래했다. 헨리는 “나한테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라면서 ‘I'm Yours’를 즉흥 연주했다. 수현도 즐겁게 노래했다.
이때 두 사람의 눈에 뽀뽀하는 커플들이 들어왔다. 수현은 “여기서 사람들이 너무 뽀뽀를 많이 하는 것 같아. 민망해”라며 눈을 가렸고, 헨리는 “앞에 가서 노래를 하자”면서 수현을 부추겼다.
이에 수현이 “안
이어 헨리는 벌떡 일어나 커플에게로 다가갔다. 결국 수현도 “우리 오빠보다 더 하다니까, 진짜”라면서 헨리에 합세했다.
두 사람은 커플을 향해 ‘I'm Yours’를 노래했고, 커플은 뽀뽀로 둘의 노래에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