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위너 송민호. 사진|강영국 기자 |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그룹 위너의 활동 계획을 알렸다.
양현석 대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민호 솔로 마무리 녹음 작업 중. 위너 신곡 작업매진 중. 올해 꼭 다시 한 번”이라는 글과 함께 위너의 프라이빗 스테이지 영상을 게재했다.
위너는 지난 17일 오후 1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프라이빗 스테이지 ‘WWIC 2018’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프라이빗 스테이지는
프라이빗 스테이지에 이어 양현석 대표가 직접 위너의 신곡과 송민호의 솔로 앨범을 예고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위너는 지난 4월 4일 정규 2집 'EVERYD4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에브리데이(EVERYDAY)’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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