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역대 흥행 1위의 레전드 흥행 블록버스터 '아바타'(감독 제임스 카메론)가 10년 만에 4DX로 다시 돌아온다.
이번 4DX 상영은 팬들의 요청 쇄도로 결정된 것으로 최근 4DX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된 캐릭터 베스트 영상을 비롯, 관객들의 기다림을 달래줄 레전드 이벤트 소식까지 전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09년 개봉 당시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하며 무려 1300만 관객을 동원, 지금까지 국내 개봉 외화 흥행 1위를 지키고 있는 '아바타'가 개봉 10주년을 기념해 4DX로 귀환하는 것.
당시 센세이션한 기술력으로 전세계 3D 열풍을 일으키며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입체적 영상미의 신세계를 열었던 작품인 만큼, 판도라 행성에서의 비행 전투씬, 나비족의 대규모 전투 등을 리얼하게 구현한 4DX 시그니처 효과와 만나 '아바타'의 진면목을 더욱 완벽히 선사할 전망이다.
각 행성을 넘나드는 대규모 비행 전투신, 나비족의 대규모 전투가 영화의 백미인 만큼 20여가지가 넘는 4DX의 모션과 환경 효과가 효과적으로 프로듀싱된 '아바타' 4DX는 '레전드'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관람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더불어 '아바타' 4DX는 팬들을 위한 한정판 4DX 포스터 증정 및 예매권 증정, 스페셜 패키지 시사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CGV용산아아파크몰, 여의도, 상봉, 신촌 아트레온, 수원, 판교, 계양, 대전터미널, 대구 스타디움, 청주 지웰시티 등 총 10개 4DX상영관에서는 개봉일인 21일부터 '아바타' 4DX 당일 관람 티켓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한정판 4DX 아바타 포스터를 선착순 증정한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5일부터 20일까지 '아바타' 4DX 예매를 인증한 관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아바타' 전용 3
'아바타'는 지구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도라 행성으로 향한 인류가 원주민 나비족과 대립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가 아바타 프로그램을 통해 나비족의 중심부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1일 전국 CGV 4DX관에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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