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숙=KBS 제공 |
그가 최근 11년 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한 소식이 방송에 소개된 것.
김미숙은 지난 달 28일 부터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KBS 클래식FM '김미숙의 가정음악' 진행을 맡아 친근하고 편안한 음악으로 여유로운 아침을 선사하고 있다.
그는 '김미숙의 음악살롱', '아름다운 이 아침 김미숙입니다', '세상의 모든 음악' 등 여러 차례 라디오 DJ를 맡은 바 있
김미숙은 11년 만에 DJ로 돌아오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세상의 모든 음악'을 그만둘 때 아쉬움이 너무나 컸었는데, 다시 청취자들과 음악을 나눌 수 있게 되어 잃어버린 보석을 찾은 느낌이다. 좋은 음악으로 편안한 오전 시간을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