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유재명이 '톡투유2'에 출연해 김제동과 동갑내기라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에는 배우 유재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명은 "부산대 92학번이다. 73년생"이라고 밝혔다. 김제동은 "저도 빠른 74년생이다"라며 동갑내기임을 밝혔다. 두 사람의 고백에 관객석이 웅성거렸고, 김제동은 "이게 무슨 반응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명은 자
이어 "저는 여리여리하고 감성적이다. 일상의 저는 되게 심심한 사람이다. 제일 좋아하는 게 청소다. 청소 후 커피 한 잔 내려 멍때리는 거 좋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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