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스페셜 편 녹화가 22일 진행된다.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면서 촬영 뒷이야기를 전한다.
하지만 출연자 중 가장 주목받은 김현우는 불참한다. 김현우는 출연 여부를 두고 제작진과 막판 조율을 하다 출연하지 않기로 결론을 냈다.
채널 A는 21일 “김현우는 출연하지 않고 7명만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 이유에 대해선 노코멘트 했다.
앞서 김현우는 ‘하트시그널2’ 마지막 최종 선택에서 오영주가 아닌 임현주를 선택했다 악플 세례에
이에 정재호와 오영주는 악플 자제를 호소하기도 했다. 오영주는 20일 종영 소감과 함께 “다들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말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고생한 출연자에 대한 악플을 거두어 달라”는 글을 올렸다.
‘하트시그널2’ 스페셜은 2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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