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이 '숙녀(淑女)' 안무 영상을 통해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사옥 연습실을 최초로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JYP는 22일 오후 6시 유빈의 네이버 V 채널에 '숙녀' 안무 영상 신사옥 버전 2종을 선보였다.
최근 JYP는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유빈은 JYP 아티스트 중 최초로 신사옥에서 첫 솔로곡 '숙녀'의 안무 영상을 촬영하고 색다른 느낌의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곡을 즐기는 재미를 더했다.
1배속 영상에서 유빈은 붉은색 방음벽을 배경으로 매혹적인 '숙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울러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2배속 안무 영상도 촬영한 유빈은 빠른 템포에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도 동작, 표정 등 디테일 하나하나 놓치지 않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빈은 이번 달 5일 첫 솔로 디지털 싱글 '도시여자(都市女子)'의 타이틀곡 '숙녀'를 발표하고 데뷔 11년 만에 솔로 가수로 나섰다. 초여름 감성을 담은 시
한편 유빈은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숙녀'로 도도하고 힙한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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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빈 '숙녀' 안무 영상 신사옥 버전 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