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블랙핑크…`음악중심` 1위 화려한 컴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역시 블랙핑크다. 6월 넷째주 ‘쇼! 음악중심’의 1위는 컴백한 블랙핑크에게 돌아갔다.
23일 오후 생방송된 MBC 음악예능 ‘쇼!음악중심’에서는 방탄소년단, 볼빨간 사춘기, 블랙핑크가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인 가운데 승자는 블랙핑크였다.
블랙핑크는 1위 트로피를 받은 뒤 “양현석 대표님에게 감사하다. 블링크 여러분들께 앞으로도 실망시켜 드리지 않는 블랙핑크가 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뚜두뚜두’는 강력한 트랩 비트 위에 가미된 동양적인 퍼커션 리듬과 독창적인 휘슬 리드 사운드로 블랙핑크만의 독특한 색깔을 강조한다. 호소력 있는 벌스 파트와 훅, 그리고 스타일리시한 랩이 특징이다.
한편 이 외에도 샤이니, 비투비, 블랙핑크, 유빈, 온앤오프, 민서, 김동한, 우진영과 김현수, A.C.E, 더 이스트라이트, KHAN, 왈와리, 스펙트럼, 걸카인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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