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우, 이유비, 딘딘. 사진|스타투데이DB |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축구 대표팀을 향한 스타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멕시코 경기에서 한국은 1-2로 패했다. 이 가운데 한국 대표팀 선수들을 향한 스타들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이기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아직 희망은 있다! 손흥민 선수의 웃는 인터뷰 꼭 보고싶다! #월드컵 #대한민국 #아직 #끝나지않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지난 24일 열린 독일 대 스웨덴 경기의 결과가 담겨있다. 이날 독일이 스웨덴을 2대 1로 꺾으면서, 한국은 독일과 3차전 결과에 따라 16강에 오를 가능성을 남겨뒀다.
↑ 사진|딘딘 인스타그램 |
이유비 역시 인스타그램에 "고생하셨습니다 선수 분들. 식은땀 흘리면서 응원했는데 마지막에 멋진골 감사해요. 독일전도 화이팅! (이 시간까지 독일 응원하다가 마지막 골 넣을때 어찌나 기쁘던지. 독일 사람 된 줄)"이라는 글로 태극전사를 응원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오는 27일 독일과 경기를 치른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