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군대 체험 예능 ‘진짜 사나이’가 새 시즌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MBC 측은 “‘진짜 사나이’가 새 시즌을 논의 중인 것이 맞다”면서도 “확정이 아니며 구체적으로 정해진 사항도 없다”고 전했다.
2013년 4월 첫 전파를 탄 ‘진짜 사나이’는 내무반의 일상 및 화생
방 훈련 등 군대의 모습을 리얼하게 전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걸스데이 혜리를 비롯해 다수의 멤버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의외의 모습을 보이며 인기를 모았다. 여군 특집을 비롯해 여러 시즌을 거듭했던 ‘진짜 사나이’는 2016년 11월 27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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