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검법남녀’ 정재영이 살해 용의자로 체포당했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연출 노도철) 19, 20회에서는 은솔(정유미 분)이 백범(정재영 분)을 신문했다.
이날 백범은 살해 용의자로 체포됐다. 강현(박은석 분)은 백범을 범인이라고 확신하며 몰아붙였다.
이에 은솔이 백범의 신문을 위해
하지만 백범은 “진술 거부권”만을 외치며 입을 열지 않았다. 이에 은솔은 “진짜 살인죄로 기소 당한다. 나중에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며 답답해했다.
그러자 백범은 “우리 미래에 정해진 거 없어. 언젠가 죽는다는 사실 빼고는”이라고 냉소적으로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