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구본승, 강경헌.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구본승과 강경헌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도균과 김완선의 생일상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침 방에서 나온 강경헌은 마루에 나와 있는 구본승을 보고 “굿모닝”이라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구본승도 환하게 웃으며 “되게 일찍 일어났나 봐. 몇 시에 일어났어?”라고 물었다. 구본승은 강경헌이 “한 40분쯤 전에”라고 답하자 “몸은 괜찮아?”라고 물으며 5시간 동안 함께 자전거 데이트를 즐긴 강경헌을 챙겼다.
강경헌이 "괜찮아
한편, '불타는 청춘'은 북미 정상회담과 6.13 지방선거 개표 방송, 월드컵 생중계 등으로 3주 연속 결방하다 이날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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