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팝 밴드 딜리버 “무더운 여름, 행복 찾기 캠페인” 나서

[MBN스타 손진아 기자] 개그맨 출신 가수 이정규가 리더를 맞고 있는 어쿠스틱 팝 밴드 딜리버(Deliver)가 오는 29일 디지털 싱글 ‘Cherry coke’으로 돌아오며,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일명 연예인 캔디로 잘 알려진 미국 씨즈캔디의 ‘가족사랑 캠페인, 당신을 사랑합니다!’ 홍보대사로 지난 26일 발탁이 되어 ‘무더운 여름, 행복 찾기 캠페인’에 나섰다.

지난 2월 디지털 싱글앨범인 ‘곁’을 발매하고 4개월 만에 새롭게 발매하는 이번 싱글 ‘Cherry coke’은 제목처럼 시원한 가사내용과 신나는 멜로디가 듣기 좋은 상쾌한 곡으로 연인 간에 서로가 서로의 마음에 상쾌함과 시원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딜리버(Deliver)의 음악을 듣는 사람들의 마음도 유쾌해지고 즐거워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고 리더인 개그맨 이정규는 밝히고 있다. 그동안의 딜리버(Deliver) 음악에 비해서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신나는 빠른 템포로 여름이 다가오는 이 때 들으면 좋은 밝고 신나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번 곡은 작사, 작곡에 딜리버(Deliver) 모든 멤버(김구슬, 이정규, 사공정, 최진우)가 모두 참여했으며, 편곡에는 객원멤버(손우영, 최우정)들도 함께 참여했다. 이번 앨범에는 보컬 김구슬과 이정규, 건반에는 사공정, 기타 손우영(객원), 베이스 최우정(객원), 드럼 최진우가 연주를 맡았다.

딜리버(Deliver)는 2014년 싱글 ‘네&내 이야기’를 시작으로 자신들만의 감성과 스타일로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끊임없이 음악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 딜리버의 감성을 담은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어서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한편, 어쿠스틱 팝 밴드 딜리버는 ‘씨즈캔디’의 홍보대사로 발탁이 되며 이번 싱글 ‘Cherry coke’은 제목처럼 시원한 가사내용과 함께 연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씨즈캔디(See’s Candies)’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어쿠스틱 팝 밴드 딜리버는 스타강사 전문사관학교로 유명한 권영찬닷컴과 손을 잡고 기업에서 다양한 콘서트를 펼치며 강연과 노래가 아우러진 다양한 콘서트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