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경기 중계로 ’이리와 안아줘’와 ’훈남정음’이 30분 일찍 방송된다.
KBS 편성표에 따르면 28일 오후 10시부터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H조 일본 대 폴란드 경기를 중계한다. 이에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가 결방된다.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속보이는 TV 인사이드’는 정상 방송된다.
MBC는 오후 10시 40분부터 일본 대 폴란드 경기를 편성한다. 따라서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평소보다 30분 빠른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
기존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예능 ‘이불 밖은 위험해’는 결방된다.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정상 방송된다.
SBS 역시 오후
지난 14일 개막한 2018 러시아 월드컵은 7월 15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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