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인피니트 엘(김명수)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갖는 단독 팬미팅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28일 자정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7월 14일 오후 6시, 15일 오후 5시 양일간 열리는 단독 팬미팅 ‘김명수 첫 번째 팬 미팅 인 서울(Kim Myung-Soo 1st Fan Meeting in Seoul)’ 포스터 이미지를 올렸다.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 속에는 하얀 배경에서 화사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발산중인 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엘의 우수에 찬 눈빛과 시크한 표정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이번 팬미팅은 한국에서 배우 김명수로 처음으로 갖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등을 준비해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엘의 첫 단독 팬미팅의 티켓팅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예매 사이트 '멜론
한편, 엘은 JTBC 월화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엘리트 판사 임바른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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