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짓 닐슨 모녀. 사진| 브리짓 닐슨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덴마크 출신 배우 브리짓 닐슨(55)이 생후 5일 된 다섯째 아이를 공개했다.
브리짓 닐슨은 2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Our precious little Frida, our true love(우리의 소중한 작은 프리다, 우리의 진실한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리짓 닐슨이 다섯째 아이인 딸 프리다를 가슴 위에 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브리짓 닐슨은 병원 침대에 기대 지난 23일 출산한 아기를 조심히 보듬고 있다. 흰 모자를 쓴 아기의 작은 머리와 브리짓 닐슨의 부드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의 아빠는 39세의 이탈리아 출신 TV 프로듀서인 남편 마티아 데시(Mattia Dessi). 지난 2006년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아이를 갖기 위해 체외 수정을 하는 등 갖은 노력을 했고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브리짓 닐슨은 그동안 실베스터 스탤론, 올랜도 블룸의 사촌인 세바스천 코프랜드, 카레이서 라울 메이어와 결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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