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치맨’ 김준면 사진=MBN ‘리치맨’ 방송화면 캡처 |
28일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리치맨’에서는 이유찬(김준면 분)이 새로운 시작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넥스트인의 인재들이 다시 돌아오면서 회사가 제자리를 찾아갔다.
이유찬은 김보라(하연수 분)와 찍은 사진과 회사 직원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넥스트인의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
그는 “IT는 속도, 정보양으로 승부 하는데 아무래도 상관없다. 사람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거다. 빅파일도 마찬가지다”라
이어 “IT 중심에 사람이 있었다.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은 같이 나누고 싶다는 것이 담겨 있 사랑하는 사람과 목소리와 영상으로, 글로 우리가 하는 일은 소중한 사람과 같이 있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게 아닌가”라며 “우리가 만듭시다, 바로 여기서”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