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 박스오피스 1위 사진=워너브러더스 픽쳐스 |
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녀’가 지난 28일 하루 동안 9만4400명(누적 관객수 22만4229명 관객을 동원, ‘탐정: 리턴즈’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지금껏 본적 없는 강렬한 액션 볼거리, 신예 김다미와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의 폭발적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만장일치 호평을 모으고 있다.
‘마녀’가 쟁쟁한 경쟁
한편 같은 날 ‘탐정: 리턴즈’는 일일 관객 수 6만8150명, 누적 관객 수 241만053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