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백경, 29일 둘째 득남 "루안아 세상에 태어난걸 축하해"

↑ 송백경과 둘째 아들 루안 군. 사진| 송백경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원타임 출신 가수 송백경이 둘째 득남 소감을 전했다.
송백경은 29일 인스타그램에 "2018년 6월 29일 12시 22분!! 둘째 루안이가 드디어 태어났습니다. 비로소 난 두 아들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루안아!!! 이 세상에 태어난걸 진심으로 축하해! 엄마, 아빠, 형아랑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백경이 이날 태어난 둘째 아이를 품에 안고 있다. 아빠 송백경의 품에 안긴 아기는 갓 태어난 모습 그대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수고 많으셨어요", "둘째가 드디어 태어났네요. 축하합니다", "벌써 아이가 둘이에요? 오빠 축하드려요!", "아기가 귀엽네요" 등 축하를 보냈다.
한편, 1998년 원타임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은 송백경은 지난 2016년 2살 연하의 대학교 후배이자 공연 제작 PD와 결혼했다. 지난해 1월 아들 루빈 군을, 오늘(29일) 둘째 아들 루안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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