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연예가중계’ 개그계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개그우먼 김혜선이 독일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황현희의 결혼식도 공개됐다.
이날 김혜선은 독일인 남자친구와 함께 인터뷰했다. 그는 남자친구와 “1년 반 정도 된 것 같다”고 말했고, 남자친구에게 거침없는 애교와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김혜선의 남자친구인 스테판 지갤은
한편 개그맨 황현희의 결혼식 현장도 공개됐다. 황현희는 “제가 내일 모레면 마흔이지 않냐. 아이 생기기도 쉽지 않다는 소리를 들었다”면서 아내의 혼전임신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