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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같이 살래요` 김권, 유동근 집 방문 "안녕하세요, 재형이형"

기사입력 2018-06-30 21: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준혁 객원기자]
김권이 한지혜와 여회현에게 인사를 건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30회에서 최문식(김권 분)이 박효섭(유동근 분)의 제안을 수락했다.
이미연(장미희 분)이 증여한 주식을 다시 회수하자, 최문식은 고민 끝에 박효섭을 찾아와 애원했다. 이에 박효섭은 최문식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힘든 제안을 했다. 박효섭 집에서 가족들과 일주일에 두 번 저녁을 먹고, 일주일에 한 번은 와서 자고, 두 달에 한 번 같이 여행하며 6개월동안 가족처럼 살자는 것. 그러자 최문식은 "차라리 때리세요"라고 극심한 거부 반응을 보였고, 박효섭은 "내가 지금까지 자식들 때려본 적 없다. 이제 너도 내 자식이야"라고 했다.
박효섭은 최문식이 결국에는 자신의 제안을 수락할 것이라고 믿었다. 그리고 그의 믿음대로 최문식은 고민 끝에 박효섭 집에 저녁 식사를 하러 찾아갔다. 그는 주먹을 불끈 쥐며 박유하를 유하 누나라고 부르고, 자신의 회사 부하인 박재형(여회현 분)을 재형이형이라고 부르며 인사를 건넸다.
한편, 박유하(한지혜 분)와 정은태(이상우 분)는 집 앞에서 애정행각을 하다가 이미연에게 들켰다. 박유하는 이미연에게 아직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는데, 이미연은 박유하가 왜 그렇게까지 조심스러워하는지 궁금했다. 박유하는 한 번 실패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신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진희(김미경 분)는 정은태가 깨버린 선 자리를 수습하려고 나섰다. 화가 났지만 일단은 동생을 지켜보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결혼은 언제 할 것이냐고 추궁했다. 결혼을 내세우며 반대하려고 했던 것인데, 정은태는 누나의 속셈을 바로 알아차리며 자신을 이해해주면 안되겠냐고 부탁했다. 물론 정진희는 두 사람을 결혼시킬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정진희는 심기불편함을 온 몸으로 표출하면서도 대놓고 화를 내지는 않았는데, 이후 정은태가 박효섭과도 왕래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결국 폭발했다. 정진희는 이미연을 불러서 이에 대해 언급하려고 했는데, 이미연은 그 자리에 박유하를 불러냈다. 박유하는 자신 또한 정은태와의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고, 그러자 정진희는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하니 됐습니다"라고 하며 물러났다. 물론 이미연은 그게 거짓말이라는 것을 꿰뚫고 있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채성운(황동주 분)이 귀국했다. 채성운은 채희경(김윤경 분)에게 "박유하 건드리지 말랬지"라며 일을 망쳐 놓은 누나에게 역정을 냈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박선하(박선영 분)와 차경수(강성욱 분)는 우아미(박준금 분) 집에 들어갔다. 우아미에게 "우리 딸"이라는 소리를 들은 박선하는 울컥하며 "우리 어머니집 들어오길 잘했다"고 했다. 다음 날 아침에도 박선하는 자신보다 일찍 일어나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우아미를 보며 감회가 새로운 모양이었다.
최문식이 박효섭에게 무슨 짓을 했다는 것을 눈치챈 박현하(금새록 분)은 내숭 떨기는 그

만두고 반말을 하며 최문식을 추궁했다. 최문식 발등을 다시 한 번 찍은 박현하는 박재형을 불렀고, 회사에서 여동생이 난동을 부리자 식겁한 박재형은 헐레벌떡 뛰어내려와 박현하를 진정시키고 내보내려고 했다. 연다연(박세완 분)은 그 장면을 목격하고 둘이 연인 사이인 줄 오해해 뾰로통해졌고, 갑자기 자신을 쌀쌀맞게 대하자 박재형은 또 다시 어리둥절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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