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변기 사진=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
지난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제주도에서 사부 고두심을 만나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고두심 집에서 화장실을 다녀온 후 매우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안절부절 못하던 이승기는 “전 여기 남아있어야 할 것 같다. 날 두고 가라”고 말했다.
영문을 모르던 멤버들과 고두심이 “무슨 일이냐”고 묻자 이승기는 “수압이 약해서 변기가 막혔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고두심은
이승기는 30분 동안 막힌 변기와 씨름했고, 겨우 변기를 뚫자 육성재는 “이제 광고 하나 들어오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