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숙 원장 ‘2018 미스코리아 참가자 대상 피부 관리 프로그램’ 교육

↑ 한도숙 원장 2018 미스코리아 참가자 대상으로 교육 진행

[MBN스타 손진아 기자] 스타강사로 유명한 (주)본에스티스 한도숙 원장이 ‘2018년 경기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여하는 미스코리아 예선 참가자들을 위한 피부 관리 교육을 진행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린 201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최종 32명 가운데 2018년 미스코리아 진(眞)에 미스 경기 진으로 선발 된 김수민(23·경기)이 선정되며, 본에스티스의 한도숙 원장의 피부 관리 노하우가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본에스티스는 ‘2018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경기 선발대회’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피부 관리 노하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참가자들의 피부 관리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수민(23·경기)씨가 미스코리아 진(眞)에 당선되고, 박채원(24·경기)이 미스코리아 미(美)에 뽑히며 한도숙 원장의 피부 관리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올해 경기 진으로 뽑힌 김수민(23·디킨슨대 국제경영학과 재학)씨는 당시 대회에서 수상소감과 함께 ‘2018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경기 선발대회’ 예선참가자들을 위해서 피부 관리 소양교육을 진행하고, 피부 관리를 담당한 본에스티스 한도숙 원장에게 고마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2018년 경기 미스코리아 지역본부는 지난 29일 경기도 수원 이비스앰배서더 호텔에서 펼쳐진 경기 미스코리아 지역 선발대회를 앞두고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

경기 미스코리아 대회본부는 예선참가자들은 위한 지, 덕, 체 교육의 일환으로 ㈜본에스티스 본사에서 ‘미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경기 미스코리아 피부 관리 소양교육은 본에스티스 한도숙 대표가 직접 교육을 맡았다.
 
한도숙 대표는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방송활동과 함께 다양한 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 다양한 현장에서 VIP고객 등을 대상으로 ‘동안 만들기 비법’, ‘올바른 피부 관리 노하우’, ‘건강의 시작은 피부 관리부터’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 대표는 미스코리아 교육에서 “피부가 아름답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건강관리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피부와 건강은 분리해서 볼 수 없으며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등을 통해서 신진대사가 원활할 때 피부에서 윤이 날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도숙 대표는 “상태가 좋은 과일나무에 좋은 과일이 열리듯이 건강한 피부는 아름다움을 표현함은 물론이며 건강한 상태를 알리는 기준이라고 볼 수도 있다”며 “건강한 미인이 되고 싶다면, 하루에 8시간정도의 충분한 수면은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2018 경기 미스코리아’ 예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피부 관리 교육에서는 파이테라피 프로그램에 대한 관리 방법과 피부 관리에 대한 기본 이해, 엘라스틴, 콜라겐, 펩타이드 등 피부 관련 용어에 대한 설명과 노하우가 담긴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이 되었다.

한편, 본에스티스 한도숙 대표는 지난 2011년부터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경기 선발대회’를 후원해 왔으며, ‘2018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경기 선발대회’도 후원했다. 이날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발탁이 되어 미의 올바른 기준을 제시한 한도숙 원장은, 이번 대회에서 진(眞)에 당선된 김수민(23·경기)씨와 미스코리아 미(美)에 당선된 박채원(24·경기)씨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