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대세다운 바쁜 행보를 이어간다.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로코킹'의 입지를 공고히 한 박서준은 오는 8월 14일 새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 촬영에 돌입한다. 드라마와 예능, 다시 드라마를 오가며 바쁘게 달려온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영화 '사자' 관계자는 "8월 14일 영화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며 "박서준은 이달 말 '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영 이후 새 영화의 액션 트레이닝 및 휴식기를 가진 뒤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작 '청년경찰'의 흥행 성공에 힘입어 다시 한번 호흡을 이루게 된 박서준과 김주환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호러 스릴러와 액션이 결합된 오컬트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사자'는 아버지
박서준과 함께 안성기, 우도환, 최우식, 이솜 등이 캐스팅돼 기대를 높인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