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한혜연 "디톡스 다이어트 시작...가벼워진 느낌"

↑ 한혜연. 사진| 한혜연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혜연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디톡스(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균이 "날씬해지셨다. 몸매가 달라졌다"고 칭찬하자 한혜연은 "살은 많이 빠지지 않았는데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다. 제가 여름에 몸이 많이 붓는 편인데 그런 게 없어졌다"고 기뻐했다.
한혜연은 "제가 살면서 말라 비틀어진 적 없다. 통통하고 표준 사이즈 정도만 되기를 바란다"면서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빼야 할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더디게 빠지기 때문. 조금씩 빼면서 건강해지고 싶다"고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한혜연은 '두시 탈출 컬투쇼' 금요 코너 '컬투 의상실'에 매주 출연해 패션에 관한 조언을 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