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별별톡쇼’ 파산의 아이콘 이상민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별별톡쇼'에서는 파산 위기를 극복한 스타로 이상민이 주간 핫피플로 꼽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간 핫피플의 주제는 ‘파산 위기를 극복한 스타들’로 채무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이상민이 그 첫 번째 주인공이었다. 이상민은 사업 실패로 떠안은 빚이 무려 70억이었다. 하지만 그는 파산신청을 하지 않고 꾸준하게 13년째 빚을 갚아 나가고 있어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얻었다. 해서 올해 그는 모든 채무를 청산하는 게 목표라고.
한편 이상민은 ‘궁상민’이라는 캐릭터로 절약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바. 최근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의 경향에 부합돼 한 신용카드 광고모델로 발탁되면서 전화위복을 맞았다. 광고모델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가운데, 한 화장품 광고모델로 출연한 뒤 매
이에 MC 정선희는 “이상민씨 피부가 좀 파였다”면서 “이미지란 게 대단하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자신이 직접 스타일링해서 한 달에 400만원의 돈을 절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최단비 변호사는 “채무에서 곧 재테크의 아이콘으로 우뚝 솟을 것”이라며 이상민의 앞날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