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 김창옥 사진=MBN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 방송화면 캡처 |
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에서는 김창옥이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선보였다.
이날 김창옥은 이야기하고 있던 멤버들의 뒤에서 갑자기 상반신 탈의했다.
이에 멤버들은 “옷을 왜 거기서 갈아 입냐?”라며 놀라 김창옥의 몸을 가렸다.
이어 김창옥은 커튼 뒤에서 바지를 갈아입었고, 앤디와 류수영은 커튼을 걷어 내려는 장난을 치려는 듯 행동을 취
세미 복고 의상으로 갈아입고 나온 김창옥에 이승철은 “앤디 신발을 신으면 잘 어울리겠다”라고 말했고, 앤디는 선뜻 신발을 건넸다.
앤디의 신발을 신던 김창옥은 “여기 깔창 10cm 깔았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