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랜선라이프' 대도서관.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인기 크리에이터 대도서관(나동현, 40)의 수입이 공개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서는 상위 1%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밴쯔, 씬님, 윰댕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크리에이터들은 MC들의 수입에 대한 질문에 시원하게 답했다. 밴쯔는 10억, 씬님은 12억, 윰댕은 4~5억 원이었다. 대도서관은 특히 이중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그는 지난해 자신의 수입이 무려 17억이라고 밝혔다. 심지어 1,2월은 아직 정산이 되지 않았다고 말해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억’ 소리가 나는 대도서관의 수입에 누리꾼들은 “정말 부러운 건 어쩔 수 없다. 엄청 노력했겠지만 내 연봉을 보니 눈물이 난다”, “이 분들은 정말 콘텐츠로 승부한다. 초심만 잃지 않는다
한편 대도서관은 인터넷 방송 게임 콘텐츠 1인자로, 지난 2014년 ‘아프리카TV 방송대상' 콘텐츠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상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윰댕(이채원)과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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