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페이스A 박재구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스페이스A 박재구가 미나 류필립 커플의 결혼을 축하했다.
박재구는 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미나 류필립 결혼 축하 행복하게 싸우지 말고 너무 축하 축하 파이팅"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재구가 신부 미나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나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턱시도를 이은 류필립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미나와 류필립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17세 나이 차를 극복한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 동료들의 축하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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